프로야구가 역대 3번째이자 사상 최초의 2년 연속 500만 관중을 목전에 두고 있다. 프로야구는 27일까지 총 453경기를 치렀는데 499만3897명으로 500만 관중에 6103명 까지 접근한 상황이다.
28일부터 KIA-두산(잠실), 히어로즈-롯데(사직), SK-삼성(대구) 등 빅카드 3연전이 예정돼 있기에 500만 관중 도달은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
또 올 시즌은 경기수가 532게임(지난해 504경기)으로 늘어났고, 순위 레이스는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기에 1995년의 최다 기록(540만6374명) 경신도 기대해 볼만하다.
또한 1995년(1만 727명)과 2008년(총 525만6332명, 평균 1만429명)의 평균관중 기록도 현재 1만1024명이어서 뛰어넘을 태세다.
프로야구는 1995년 관중 정점을 찍은 뒤, 13년 연속 그 기록을 깨지 못했다. 심지어 2004년은 총 532경기를 했는데도 정작 평균관중은 역대 최소(4383명)였다. 이후 2007년부터 중흥기를 맞기 시작하더니 2005년 300만 관중을 회복했고, 2007년 400만, 2008년 500만 관중을 넘어섰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두 차례의 WBC 선전이 한국야구의 ‘품질’을 팬들에게 각인시킨 효과도 작용했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28일부터 KIA-두산(잠실), 히어로즈-롯데(사직), SK-삼성(대구) 등 빅카드 3연전이 예정돼 있기에 500만 관중 도달은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
또 올 시즌은 경기수가 532게임(지난해 504경기)으로 늘어났고, 순위 레이스는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기에 1995년의 최다 기록(540만6374명) 경신도 기대해 볼만하다.
또한 1995년(1만 727명)과 2008년(총 525만6332명, 평균 1만429명)의 평균관중 기록도 현재 1만1024명이어서 뛰어넘을 태세다.
프로야구는 1995년 관중 정점을 찍은 뒤, 13년 연속 그 기록을 깨지 못했다. 심지어 2004년은 총 532경기를 했는데도 정작 평균관중은 역대 최소(4383명)였다. 이후 2007년부터 중흥기를 맞기 시작하더니 2005년 300만 관중을 회복했고, 2007년 400만, 2008년 500만 관중을 넘어섰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두 차례의 WBC 선전이 한국야구의 ‘품질’을 팬들에게 각인시킨 효과도 작용했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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