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조심’

글래머 스타 한채영이 미니 레드 드레스를 입고 8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CGV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긴 각선미를 뽐내며 계단을 조심스럽게 오르고 있다.

부산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