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영석-안준찬 ‘우리가 해냈어’

입력 2009-11-08 18: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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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09-10 V리그 대한항공 대 우리캐피탈의 경기에서 우리캐피탈 신영석이 득점을 올린 뒤 동료 안준찬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인천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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