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김소은, 커피 광고서 다정한 연인 변신

입력 2009-11-10 1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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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김소은.

탤런트 김소은이 장근석과 함께 커피 광고에서 연인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등을 통해 사랑받은 김소은은 커피 브랜드 맥심 카페 CF에서 장근석과 함께 연인 호흡을 맞췄다.

광고의 시작은 장근석이 그네를 타고 있는 김소은에게 다가와 “친구가 아닌 애인으로 만나자”고 말하는 장면이다.

장근석이 타준 커피를 마시던 김소은이 “애인이 타주니까 더 맛있네”라며 장근석의 고백을 받아주는 콘셉트.

 


10월 중순 서울 도곡동 대청공원에서 진행된 CF 촬영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김소은과 장근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들이 찍은 현장 사진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가을에 어울리는 커피와 가을양의 완벽한 조합’ ‘훈훈한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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