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포투모로우' 뮤비서 패션모델 지망생 변신

입력 2009-11-10 16: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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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투모로우(4Tomorrow) 멤버 유이

'두근두근 Tomorrow' 뮤직드라마서 모델 지망생 변신

'꿀벅지' 유이가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포투모로우(4Tomorrow) 멤버인 유이는 10일 정오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네 번째 뮤직드라마 '유이의 열정' 편에서 모델 지망생을 연기했다.

실제로 화려한 런웨이에 선 것이 처음이라고 알려진 유이는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전문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큰 신장을 비롯해 타고난 몸매, 당당하고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담당자에 따르면, 함께 촬영을 진행한 모델들이 "유이는 당장 런웨이에 서도 손색이 없는 신체조건과 무대매너를 타고 났다"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투모로우(4Tomorrow) 멤버 유이


이 담당자는 “유이 역시 ‘런웨이에 선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기회가 있다면 실제 패션쇼에 나가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 담당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유이의 모습과 실제 패션쇼 못지않은 영상을 즐겨달라"면서 "유이편에 이어 공개될 이동건 편과 4명의 '포투모로우' 멤버와 이동건이 모두 출연하는 잼 콘서트 편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포투모로우'는 에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가인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의 핵심멤버가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이들은 결성 당시부터 '걸그룹 드림팀'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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