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광고대상] ‘우유=자신 건강’ 메시지 어필

입력 2009-11-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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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 오승호 홍보실장

최우수/ 서울우유 미스유 편
서울우유의 미스유 광고는 ‘우유=건강’이라는 흔한 도식 탈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아이들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우유를 챙기는 내용의 광고를 주로 선보였던 유업계의 흔한 도식에서 벗어나 이제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우유를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자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자기 자신을 위한 소비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 우유를 사는 구매력 있는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마실수록 동안이 될 수 있고, 키도 커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1급 A원유의 신선함이 필요할 때 ‘미스유(서울우유)’를 연결시킬 수 있도록 유쾌한 캐릭터를 개발하여 조금 더 쉽게 제품을 소비자에게 인지시키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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