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새해 첫 土 예능 1위에 자체 최고 경신

입력 2010-01-03 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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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사진제공 | MBC

MBC ‘세바퀴’가 2010년 처음으로 맞이한 토요일 예능 경쟁에서 1위와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세바퀴’는 20.9%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바퀴’와 함께 토요 예능 강자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던 ‘무한도전’은 17.7%, ‘스타킹’은 17.6%를 나타내며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세바퀴’는 2009년 MBC 연예대상에서 특별상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최우수상 등 5관왕을 차지하며 수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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