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2일(현지시간) “폭스가 배우로는 많은 호평을 못받았지만 모델로서는 나무랄 데 없는 것 같다”며 아르마니의 새 얼굴로 낙점된 그녀를 소개했다.
메간 폭스는 아르마니 광고 화보를 통해 건강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현지 언론은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비교하며 칭찬했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도 “젊고 섹시하며 생기 넘친다”고 평했다. 아르마니측은 폭스의 화보 이미지를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와 로마,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의 옥외 광고판에 걸 예정이다.
현재 메간 폭스는 미키 루크와 새 영화 ‘패션 플레이’(Passion Play)를 촬영 중이다. 실의에 빠진 트럼펫 연주자(미키 루크 扮)가 자신감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천사로 등장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