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2PM 우영때문에 친구들 협박에 시달려…”

입력 2010-01-19 09: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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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사진제공=KBS]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사진제공=KBS]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연예인들의 과거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오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르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굳이 졸업앨범을 공개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나르샤는 “내 과거사진도 물론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본인들이 과거사진에 대해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마음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나르샤는 “최근 친한 친구들이 2PM 우영의 사인을 받아 오지 않으면 내 졸업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이날 나르샤는 KBS 2TV ‘청춘불패’의 걸그룹 대표들과 함께 출연, 남자 게스트들만 오면 무조건 ‘자기야~’라고 호칭한다 사실이 폭로돼 눈길을 끌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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