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 잡지 화보서 올 누드로 완벽 S라인 뽐내

입력 2010-01-21 17: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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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GQ’ 화보.

호주 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26)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남성잡지 ‘GQ’ 2월호 화보촬영에서 전라 상태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긴 팔다리와 군살 없는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미란다 커는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 ‘GQ’ 화보.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훈남 배우 올랜도 블룸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치며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모델’ 리스트에 연간 300만 달러(약 34억 1000만원)로 9위에 랭크됐다.

또 지난해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조사한 최고의 2009년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 8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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