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천하무적…’ 새 사령탑

입력 2010-01-2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장훈. 스포츠동아DB

가수 김장훈이 야구 감독으로 나선다. 김장훈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김C 뒤를 이어 감독으로 선임됐다.

김장훈은 ‘천하무적 야구단’이 23일 떠나는 사이판 전지훈련부터 팀에 합류한다. 오지호와 김창렬, 마르코 등 팀의 선수들을 인솔해 현지에서 체력강화 훈련 등 전력 보강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가 사이판에서 전지훈련 중이라 이들 야구단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벌일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