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신인 CNBLUE, CF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입력 2010-02-01 14: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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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신인 록 밴드 씨엔블루.

‘외톨이야’로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한 록밴드 시엔블루(CNBLUE)가 CF업계에서도 ‘블루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엔블루는 데뷔 2주만에 3개 업체와 CF모델 계약을 맺으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FNC뮤직 측은 1일 “최근 캐주얼 의류브랜드 NII, 더스투하우스 모델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 최근 보름새 의류 등 3개의 업체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엔블루의 CF 모델 데뷔작인 의류브랜드 NII는 슈퍼주니어, 빅뱅 등이 모델로 활동한 ‘떠오르는 스타’들의 필수 코스. 더스투하우스는 배우 장근석에 이어 새 모델이 됐다.

시엔블루는 참신한 이미지와 대중적 호감도 등을 높이 평가 받아 CF모델로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FNC뮤직 측은 “이 외에도 현재 여러 업체로부터 CF모델 제안을 받고 있다. 조만간 새로운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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