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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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재원이 ‘확고한 집돌이’ 반전 매력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순록(김재원 분)의 반전 매력을 담은 ‘순록 On-Off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4월 13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일상에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다시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린다. 시즌을 거듭하며 사랑받아온 시리즈로, 김고은이 다시 한번 유미 역을 맡아 이야기를 이끈다. 여기에 청춘 배우 김재원이 합류해 새로운 연상연하 로맨스를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유미 On-Off 티저 영상’이 유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순록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순록 On-Off 티저 영상’은 유미 담당 PD 순록의 숨겨진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순록은 줄리 문학사 편집부 PD로 침착하고 이성적인 태도가 돋보이는 인물이다. 유미의 표현대로 ‘얼굴에 침착이라고 써 있는’ 듯한 차분한 분위기를 지녔지만 알고 보면 확고한 집돌이다. 집 밖에서는 언제 방전돼도 이상하지 않은 배터리 한 칸 상태의 ‘저전력 모드’로 생활하는 반전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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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날씨가 너무 좋죠?”라고 말을 건네도 “그러네요”라고 단답형으로 답하는 순록은 집에 들어오는 순간 완전히 달라진다. 집에 돌아온 순록의 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세포 마을에도 환한 불이 켜지고, 혼자 군만두를 먹으며 “완벽해”라고 만족해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야구 중계를 보며 환호하는 장면 역시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하지만 유미를 만난 뒤 순록에게 변화가 찾아온다. 집 밖에서는 늘 저전력 모드였던 순록의 세포들이 유미와 함께할 때는 활기를 되찾는다. “잘 안되면 언제든 연락하세요”라고 먼저 다가가고, “혼자 해봐야죠. 귀찮게 안 할게요”라는 유미에게 “귀찮지 않은데요?”라고 답하는 장면은 설렘을 자극한다.

유미와 순록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로맨스 기류가 포착되며 두 사람의 연상연하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