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 그라운드] 배상문, 먼싱웨어와 의류 후원계약 外

입력 2010-02-04 1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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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스포츠동아DB

▲배상문, 먼싱웨어와 의류 후원계약

2009년 KPGA 투어 상금왕 배상문(24·키움증권)과 KLPGA 투어 미녀골퍼 윤채영(23·LIG)이 먼싱웨어와 의류협찬계약을 맺었다. 2009년부터 먼싱웨어를 입어 데상트 코리아와 인연을 맺은 배상문은 “2010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먼싱웨어의 기대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먼싱웨어는 “올해부터 새로 선보이는 ‘펭귄 바이 먼싱웨어’라인을 통해 젊고 세련된 제품 이미지를 두 선수가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는 먼싱웨어는 상징인 펭귄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남극 세종기지 연구소에 기부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먼싱웨어 소속 선수는 정규 대회 기간에 하루는 펭귄 보호 캠페인 의상을 입기로 했다. 또 버디를 할 때마다 1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나이키골프 김동욱 신임 지사장. 스포츠동아DB




▲나이키골프 김동욱 신임 지사장 취임


나이키골프 코리아는 4일 김동욱(43) 씨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1년 마케팅 매니저로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에 입사한 김 지사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프로젝트를 맡았고 이후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장, 카테고리 마케팅 총괄 이사, 용품 사업 총괄 상무직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퓨어피싱 코리아 지사장을 맡았다가 나이키로 복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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