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리 유소년 축구대회, 19일 서귀포에서 개막

입력 2010-02-17 1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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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주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개막된다. 대회는 3월 1일까지 11일간 제주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고학년 93개 팀과 저학년 48개 팀, 10세 이하 31개 팀이 참가한다. 12세 이하 선수들이 주축이 될 고학년부 대회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리며, 11세 이하 선수가 중심이 될 저학년부 대회는 같은 날 개막돼 27일 막을 내린다. 5대5 형식으로 열릴 10세 이하 대회는 21일까지, 이틀 간 열릴 예정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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