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AM 조권. [스포츠동아 DB]
두 사람은 서로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응원의 글을 남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태환은 조권의 미니홈피를 찾아 일촌평에 “힘내라~! 건강잘챙기고^^파이팅~!”이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에 조권 역시 박태환의 미니홈피에 “고맙다 태환아!!! 조만간 보자!!! 보고파 ㅠㅠ”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서로의 일촌명을 ‘best’로 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지난 해에도 서로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팬들은 “여전히 친한 모습이 보기 좋다”, “원더걸스 선예와 친구라서 친해진 것 같다”, “의외의 인맥이다. 훈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이 소속된 그룹 2AM의 신곡 ‘죽어도 못보내’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