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의 최강자로 명성을 떨치는 대한민국 허정무호와 코트디부아르의 A매치.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각기 만날 다른 상대들을 위해 평가전을 치른 양국 대표팀을 보기 위해 수많은 외신들이 몰려들었다.
우리만의 축제가 될 것이란 예상과는 달랐다.
3일(한국시간)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특히 BBC스포츠와 스카이스포츠 등 EPL 취재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방송진도 모습을 보였지만 유독 눈길을 끄는 쪽은 브라질과 포르투갈 취재진이었다.
이곳을 홈구장으로 활용하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취재를 요청한 이들 국가의 기자들은 무려 60여 명에 달했다.
제 3지역에서 평가전을 할 경우, 양국 축구협회를 통해 취재 의뢰를 한 해당 국적 기자들의 명단을 경기장을 보유한 클럽 측이 최종 승인을 결정한다. 하루 전(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양국 대표팀의 15분 공개 훈련에도 거의 100여 명에 가까운 다양한 국적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이들의 목적과 이유는 분명했다. 주최는 한국이었지만 주인공은 아니었다. 코트디부아르가 브라질, 포르투갈과 이번 월드컵에서 나란히 ‘죽음의 조’에 편성된 까닭이다.
실제로 현장 곳곳에서 각 국 기자들이 활발히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취재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유일한 아쉬움이 있다면 여기서 북한에 대한 얘기가 거의 거론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답답해진 국내 기자들이 먼저 다가가 “북한 전력은 잘 알고 있느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돌아온 대답도 립 서비스 차원인지, 영 신통치 않았다. “물론 좋은 팀이다. 한국처럼….”
그러나 이날의 포커스는 2002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트디부아르 지휘봉을 잡는다는 루머의 진위였다.
모두가 옥신각신한 가운데 최종 명단을 서너 명으로 압축했고, 열흘 내에 결론이 난다던 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 관계자는 웃으며 의미심장한 딱 한 마디를 남겼다. “Maybe”
런던(영국) |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우리만의 축제가 될 것이란 예상과는 달랐다.
3일(한국시간)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특히 BBC스포츠와 스카이스포츠 등 EPL 취재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방송진도 모습을 보였지만 유독 눈길을 끄는 쪽은 브라질과 포르투갈 취재진이었다.
이곳을 홈구장으로 활용하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취재를 요청한 이들 국가의 기자들은 무려 60여 명에 달했다.
제 3지역에서 평가전을 할 경우, 양국 축구협회를 통해 취재 의뢰를 한 해당 국적 기자들의 명단을 경기장을 보유한 클럽 측이 최종 승인을 결정한다. 하루 전(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양국 대표팀의 15분 공개 훈련에도 거의 100여 명에 가까운 다양한 국적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이들의 목적과 이유는 분명했다. 주최는 한국이었지만 주인공은 아니었다. 코트디부아르가 브라질, 포르투갈과 이번 월드컵에서 나란히 ‘죽음의 조’에 편성된 까닭이다.
실제로 현장 곳곳에서 각 국 기자들이 활발히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취재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유일한 아쉬움이 있다면 여기서 북한에 대한 얘기가 거의 거론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답답해진 국내 기자들이 먼저 다가가 “북한 전력은 잘 알고 있느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돌아온 대답도 립 서비스 차원인지, 영 신통치 않았다. “물론 좋은 팀이다. 한국처럼….”
그러나 이날의 포커스는 2002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트디부아르 지휘봉을 잡는다는 루머의 진위였다.
모두가 옥신각신한 가운데 최종 명단을 서너 명으로 압축했고, 열흘 내에 결론이 난다던 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 관계자는 웃으며 의미심장한 딱 한 마디를 남겼다. “Maybe”
런던(영국) |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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