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깜짝 고백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

입력 2010-03-04 14: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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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

방송인 김새롬이 처음 만난 남자와의 키스 경험을 방송에서 고백했다.

김새롬은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최근 녹화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 한 적 있느냐’는 MC 이휘재의 돌발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 긍정의 답을 했다.

김새롬은 “지나가는 남자가 너무 멋져서 첫 눈에 내 남자다 싶었던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현영, 정주리 등이 “지나가다라면 혹시 웨이터 아니냐?”고 다그치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 상대 남자가 ‘당신의 퇴근 시간을 주문할게요’라고 고백해 사랑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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