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빙속 3총사’ 빅버드에 뜬다

입력 2010-03-04 15: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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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승훈·모태범·이상화.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삼총사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수원 삼성은 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K리그 홈개막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이 시축을 한다고 밝혔다. 모태범과 이상화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남녀 500m, 이승훈은 남자 10000m에서 금메달을 각각 차지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편 ‘1박2일’의 개그맨 이수근은 수원 삼성 홍보대사로 위촉돼 1년간 활동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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