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 남자프로농구 KCC-삼성 6강 PO 4차전 경기. 경기 시작전 삼성 안준호 감독이 이승준에게 주문을 걸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