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29일 소녀시대가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DS 시리즈의 신제품 ‘닌텐도 DSi’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30일부터 공개될 CF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가운데 윤아, 수영, 서현, 태연, 유리 등 5명이 출연할 예정. 이들은 닌텐도Dsi의 새로운 기능을 CF를 통해 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최근 후속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내놓고 가요계 정상을 재탈환하는 등 ‘소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