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시상식 전 득점상 수상자 삼성 가빈과 KT&G 몬타뇨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