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커피하우스’는 10.1%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1TV ‘9시 뉴스’는 19.5%,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9.4%, MBC ‘뉴스데스크’는 7.8%를 나타냈다.
강지환·박시연·함은정이 주연을 맡은 ‘커피하우스’는 까칠한 베스트셀러 소설가 이진수(강지환)와 출판사 대표 서은영(박시연), 이진수의 비서 강승연(함은정)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7일 첫 방송에서는 세 사람의 캐릭터가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강지환과 박시연, 함은정 사이에 펼쳐질 삼각 애정 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