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박지성이 허정무 감독 앞에서 볼을 빼앗고 있다.

파주|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