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렬. [스포츠동아 DB]
대회 홈페이지는 25일 “불과 2년 전만 해도 프로팀에서 뛰지도 않던 이승렬이 지금은 월드컵 출전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승렬은 16일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었고, 24일 일본과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위력적인 슛을 날리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편 B조에서는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파스토레(21·팔레르모), 그리스의 소티리스 니니스(20·파나티나이코스)가 주목할 젊은 선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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