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다이어트’ 성공한 서인영, 이번엔 ‘민낯 3종세트’ 공개

입력 2010-06-09 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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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진출처= 서인영 공식 홈페이지

새 앨범 ‘Lov-Elly’로 팬들 곁에 돌아온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화장 안 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9일 오전 자신의 새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인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낯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최근 활동복귀와 함께 ‘바나나 다이어트’로 2달 새 6kg을 감량한 것으로도 화제가 된 서인영은 이번 공개한 사진에서 날렵해진 턱선과 청순한 외모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작성한 글에서 “오랜만이다. 너무 예쁜 새 보금자리(홈페이지)가 생겼다. 앞으로 이 곳을 통해 먼저 공개할 수 있는 건 공개하고, 사진이나 소식 자주 전하겠다. 새 앨범으로 소식은 전했는데 활동이 없어서 궁금했을 팬 분들을 위해 제 셀카 놀이 사진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초 그룹 쥬얼리를 떠난 서인영은 ‘신상녀’라 불리던 과거 활발한 모습과 달리 이별노래인 신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를 통해 차분한 발라드 가수라는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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