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다이어트가 그것으로, 서인영은 이를 통해 6㎏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서인영은 바나나를 들고 있는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몸매 관리에도 좋고, 무엇보다 맛있죠”란 소감을 남겼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솔로가수로 활동 복귀에 앞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바나나를 비롯해 닭 가슴살을 활용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 2달 만에 6㎏을 뺐다.
서인영은 올 초 그룹 쥬얼리를 떠난 뒤, 1일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타이틀곡인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는 발표됨과 동시에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인영 미니홈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