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강민 ‘괜찮아? 고의 아니었는데…’

입력 2010-06-16 20: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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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 대 SK 경기에서 3회초 SK 공격 무사 주자 김강민이 좌중간 2루타를 날린 후 2루 수비수의 발을 살짝 밟은 듯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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