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퀸 이효리, 아찔하게 갈라진 수영복에…

입력 2010-06-18 1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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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키니. 코스모폴리탄

‘역시 비키니 퀸’.

대한민국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최근 발리의 블랙 비치에서 촬영한 새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어깨에서 허벅지까지 아찔하게 커팅된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촬영를 진행한 에디터는 “이효리는 역시 최고의 톱스타답다. 촬영을 결정한 후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는 말을 농담으로 들었는데, 흠잡을 데 없는 탄탄한 몸매와 공들인 복근에 거듭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심플한 의상을 걸쳤을 뿐인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얼마나 대담하고, 섹시해 보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는 스타였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정규 4집 H-Logic을 통해 ‘치티치티 뱅뱅’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여가수로의 건재를 과시한 이효리는 현재 여러 포맷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획안을 살피며 올 하반기에는 예능 프로그램 MC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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