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인간이 아직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한 질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평균 암 환자 수가 30%나 되며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생존율은 아직도 57.1% 정도로 낮은 편이다.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 환자의 태도 외에 건강한 식습관이 암 극복의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겨울에 싹을 틔워 눈 속에서 푸른 기운을 유지하여 자연 에너지로 강인하게 자라는 씀바귀는 성인병 및 현대인의 질병을 예방하고 암을 이기는 열쇠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식물이다. 원광대학교 인체과학연구소장 정동명 교수는 산야초와 국내 자생식물들을 연구하면서 씀바귀가 사람의 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으며, 성인병 예방과 항암효과까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문의전화 080-011-0013)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