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첫 선을 보인 농심 둥지냉면은 시원하고 깔끔한 입맛을 좋아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월평균 20억원의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5월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된 둥지냉면 숫자는 4200만 봉지. 제품을 나란히 이어 붙였을 경우 히말라야의 고봉인 안나푸르나(8091m) 높이까지 986번 쌓을 수 있는 수치다.
둥지냉면은 현재 가정용 냉면 판매 시장의 25%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자랑하며 톱 브랜드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1인분씩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면 개발로 냉면의 대중화, 세계화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