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2010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는 기존 홈바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했다. 가장 큰 특징은 ‘홈바’를 신개념으로 대체한 ‘매직도어’.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는 매직도어는 기존 홈바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이다.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2,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단으로 사용할 때는 1.5리터 음료수를 10병 가량 보관할 수 있고, 3단 사용 시에는 윗칸에 치즈 등 유제품, 중간칸에 우유나 캔음료, 아래칸에 페트(PET)병 등 수시로 꺼내 먹는 음식을 나눠 보관할 수 있다.
또 홈바 라인이 사라져 디자인이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져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