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휴대성+노트북 고성능…적수가 없다

입력 2010-06-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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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삼성 센스 X170

삼성센스 X170의 가장 큰 장점은 넷북의 휴대성과 일반 노트북의 고성능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점이다. X170은 인텔의 고성능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해 멀티미디어 작업이나 멀티태스킹 사용 환경에서도 제약 없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인텔의 ‘울트라-씬(Ultra-thin)’ 플랫폼을 적용해 최박부 기준 두께가 25.5mm, 무게는 1.46k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애니콜 코비폰과 같은 자메이칸 옐로우(Jamaican Yellow), 큐피드 핑크(Cupid Pink) 색상으로 출시해 20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색’다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영화, 게임 등의 HD 엔터테인먼트를 잘림 없이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16:9 HD LED를 채택하였고, 6셀 배터리 기준으로 기존 노트북의 2배인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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