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김주리 미니홈피
김주리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주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답게 당당한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그녀의 몸매와 복근은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는 내달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세계1위를 노리고 있다.
김주리는 이번 ‘미스유니버스대회’를 위해 올해 초부터 체력 단련과 무대 워킹, 영어화술 및 영어인터뷰 요령, 매너교육, 장기자랑 등 대회에 필요한 교육을 하루 10시간 이상 받아왔다. 또 독특한 콘셉트의 한복 드레스를 준비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주리는 오는 8월 7일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 16일 동안 합숙한 후 23일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