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을 마친 한국대표팀의 박주영(AS 모나코)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박주영의 오른쪽 이마에 전날 치른 나이지리아전의 상처로 반창고가 붙어 있다.

인천공항|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