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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59·사진) 실업축구연맹회장 겸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현대오일뱅크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권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플랜트영업부, 런던지사 외자구매부장, 국내영업, 수출입업무, 경영지원 총괄, 울산현대 호랑이 축구단 사장,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는 실업축구연맹회장을 맡는 등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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