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한대화 “타자로서 괴물이지”

입력 2010-08-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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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서 괴물이지.(한화 한대화 감독. 연속경기홈런 세계신기록을 세운 롯데 이대호에 대해 언급하며)


○비가 안 도와주네. 걱정하지 말고 9회까지 해.(허운 경기감독관. 이틀간 삼성에 내리 패한 한화 한대화 감독에게 농담 삼아)


○저는 메이저리그에 통역으로 가려고요.(롯데 홍성흔. 내년 시즌 후 이대호가 FA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통역으로 쫓아가겠다고 웃으며)


○경기 시간을 새벽으로 바꾸는 건 어떨까요?(KIA 이현곤. 습도가 높아 선수도 관중도 무덥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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