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주력 뺀 바르샤, 세비야에 역전패 外

입력 2010-08-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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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 뺀 바르샤, 세비야에 역전패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 FC바르셀로나가 15일(한국시간)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0 스페인 슈퍼컵 1차 원정전에서 국왕컵 우승팀 세비야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사비, 이니에스타, 비야, 푸욜 등 대부분 주력들을 제외하고 경기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취 골로 앞섰으나 후반 17분 파비아누, 후반 28분과 38분 카누테에게 연속 골을 내줘 무너졌다.

2차전은 22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 K리그 전임심판 태백서 소집훈련

K리그 전임심판이 강원도 태백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소집 훈련을 받는다. 판정 지침과 이론 및 영상 교육, 체력 훈련 등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 프로그램에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부심으로 뛴 정해상 심판 등 전임심판 28명(주·부심 각 14명씩)이 참가한다.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심판 발전 프로젝트를 마련, 매년 두 차례 소집 훈련과 경기 전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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