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기애애’…라이벌 맞아?

입력 2010-08-26 1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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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넬로 빙가다 감독(왼쪽)과 수원 삼성 윤성효 감독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라이벌 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 뒤 서로 포옹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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