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시 김연경! 우월한 키와 점프력 선보여

입력 2010-08-31 1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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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이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한국도로공사와의 준결리그 경기에서 상대 이재은과 이보람의 2인 블로킹을 뚫고 밀어넣기를 시도하고 있다.

수원|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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