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드라마 제작사와 함께 10월 5일 대회의실에서 ‘제빵왕 김탁구’ 종영 기념행사를 열고 주인공인 윤시윤(김탁구 역·사진)과 이영아(양미순 역)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도는 또 일부 출연진들에 명예도민증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에서 60-70%를 촬영하는 제빵왕 김탁구의 주요 촬영지인 청주 수암골, 청원 청남대 등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