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의 소속사 SK텔레콤은 “김문수 지사를 만나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한돌봄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은 2005년도부터 어린이환자돕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등 꾸준하게 선행을 베풀고 있다. 최나연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서 운영하는 나눔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기쁘다. 더욱 좋은 플레이로 팬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