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스포츠동아DB

아스트로 차은우.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일본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탈세 의혹이 불거진 이후 진행되는 첫 공식 프로젝트다.

차은우의 비하인드 사진을 담은 사진전 ‘애프터이미지’는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차은우의 일상을 ‘평범한 하루’라는 주제로 구성해 다양한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이는 전시다.

사진전 티켓 예매는 14일부터 시작됐다. 입장권 가격은 4000엔으로 약 3만7000원 수준이다. 현장에서는 사진 관람과 함께 차은우 관련 MD 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차은우는 현재 군 복무 중이어서 전시 현장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차은우는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일본 티켓 예매 사이트 캡처

일본 티켓 예매 사이트 캡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진전에 대해 “2024년 8월 이미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로 당시 약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차은우는 국세청 조사 이후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과세 당국은 차은우와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차은우는 당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 의무에 대해 다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최종 판단에 따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과세 판단에 대해 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한편 차은우는 군 복무 중이며 일본 도쿄 긴자에서 열리는 사진전 ‘애프터이미지’를 통해 팬들과 간접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