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31일까지 통큰행사
방문고객 1일 1회씩 응모 가능
롯데백화점이 가을 프리미엄 세일을 맞아 31일까지 전점에서 경비행기, 72인치 3D LED TV 등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볼 수 없거나, ‘세계 최초’란 수식어를 달 수 있는 고가의 상품들로 경품을 구성했다. 1등 당첨자(1명)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경비행기), 황금거북선, 롯데캐슬 아파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미국 테라후지아에서 개발해 7월 미국연방항공청으로부터 승인 받은 ‘트랜지션’이란 경비행기, 승용차 겸용으로, 날개를 접으면 자동차가 된다. 롯데백화점 측은 당첨자에게 국내 등록절차를 대행해주고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1등 당첨자에게는 이 외에도 거북선 모양을 본 뜬 황금거북선(5.6kg)이나 서울 신월동 소재 롯데캐슬 아파트(전용면적 84m²)를 선택할 수 있다.
2등 3명은 72인치 3D LED TV, 에베레스트 트래킹 여행권(15일/4인), 롯데 부여리조트 콘도 분양권(31평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3등 27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백만원이 증정된다.
경품행사는 롯데백화점 방문 고객이면 구매와 상관없이 응모 가능하며, 응모는 매일매일 1인당 1회 가능하다. 경품추첨은 11월9 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점에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