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민낯으로 동대문서 쇼핑

입력 2010-09-16 1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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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산다라박.

투애니원 산다라박.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절대동안 피부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2NE1 TV 시즌2’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차림으로 멤버 박봄과 함께 동대문 쇼핑에 나선 산다라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산다라박은 그동안에도 아기같이 투명한 피부로 연예계 대표 동안스타로 인정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타고난 피부인 것 같다”, “나도 저렇게 태어나고 싶다”, “얼굴도 성격도 다 귀엽다”, “피부가 어떻게 저렇게 깨끗하지?”, “다른 10대 아이돌보다도 어려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의 첫 정규앨범 ‘투 애니원’ (To Anyone)은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차트를 평정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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