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사라 극단
레이싱모델 출신 유혜리가 주목받고 있다.
유혜리는 이파니, 유니나에 이어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캐스팅됐다. 극단 사라 측은 밀려드는 문의 전화와 인터넷 예매로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극단 사라 강철웅 대표는 "배우 복이 참 많은 것 같다"며 "레이싱 모델 출신의 유혜리는 손 끝 하나하나에 실린 섹시함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배우다"고 밝혔다.
유혜리는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거침없는 유혹적인 섹시함에 애교 섞인 귀여움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극단 측은 "유혜리를 찾는 관객들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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