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집 후 첫 꿀맛 휴식 내달 KIA 롯데와 연습경기

입력 2010-10-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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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집 후, 이튿날부터 4일 연속 사직구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야구대표팀이 30일 첫 휴식일을 갖는다.

11월1일 오후 1시 KIA와 연습경기 일정이 잡혀 있는 대표팀은 이보다 하루 앞선 31일, 시뮬레이션 배팅을 통해 타자들의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

31일 시뮬레이션 배팅에는 롯데 구단의 협조를 얻어 자이언츠 소속 투수 3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3일 롯데와 연습경기 일정도 확정한 조범현 감독은 “대표팀 훈련에 협조해 주신 롯데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사직|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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