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호주 브리즈번 전지훈련을 마친 '마린보이' 박태환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