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수연이 아찔한 쇄골이 돋보이는 백옥피부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드라마 ‘폭풍의 연인’ 제작발표회 현장.
톱스타 이영애와 닮은꼴 외모로 ‘리틀 이영애’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차수연은 이날 검정색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이기적인 각선미를 선보였다.
그는 탄력있는 몸매와 시원한 뒤태라인으로 현장에 있던 수많은 취재진과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수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극중 임하라(환희 분)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호텔 홍보실장 이태희 역을 맡아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동아닷컴|박영욱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리틀 이영애’ 차수연, 아찔 쇄골· 백옥 피부로 고혹미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