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마니또 클럽’ 2기 회원들이 빵 터지는 티키타카로 역대급 케미를 예고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7회에서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메기 윤남노 셰프가 한 팀으로 뭉쳐 활동하는 ‘시크릿 마니또’ 작전이 시작된다. 이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부천 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60인분의 야식을 준비한다.

공개된 7회 선공개 영상에는 전복 떡갈비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마니또 클럽 회원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에게 ‘소방서’ 삼행시를 주문하며 바쁜 와중에도 예능 진행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의 도전을 시작으로 ‘무도 키즈’ 김도훈은 “명수 선배님 스타일로 해보겠다”며 패기 넘치게 나섰다. 박명수는 “너 잘한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고, 이어 직접 ‘소방서’ 삼행시에 도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무도 키즈’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박명수의 삼행시에 고윤정이 빵 터지자, 박명수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해인은 고윤정에게 전복 떡갈비 만드는 과정을 세세하게 알려주며 든든한 ‘떡갈비 선배’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투샷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곧바로 홍진경과 플러팅 상황극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은 ‘박 씨·홍 씨 콤비’로 활약하며 “나 남자 있어”, “나 좋아하지 마” 등 끝없는 콩트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박명수가 전복 내장을 제거하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며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박명수는 윤남노 셰프에게 자신의 실수를 알린 김도훈에게 “그걸 왜 일러”라며 분통을 터뜨렸고, 예상치 못한 팀워크 균열(?)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명수는 “호칭 정리는 ‘님’으로 하라”며 고윤정에게 훈수를 뒀고, 고윤정은 “넵 박명수님”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하나의 팀으로 뭉친 2기 회원들의 우당탕탕 ‘시크릿 마니또’ 작전이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윤남노 셰프가 함께하는 MBC ‘마니또 클럽’ 7회는 15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